며칠 전에 고구마수프를 만들어줬는데 너무 잘 먹어서 이번엔 감자로 만들어보았다. 감자만으로 만들면 너무 하얗고 밋밋해 보여서 철분 보충도 해줄 겸 두 가지로 만들자 하고 감자수프와 소고기 감자수프를 만들었다! ❤️아기 감자스프❤️ ▽ 재료 ▽ 감자 1알 양파 1/3개 무염버터 10g (식용유 사용할 수 있으나 풍미를 위해 버터 사용해 주세요) 우유 300ml 아기 치즈 2장 ❤️아기 소고기 감자수프❤️ ▽ 재료 ▽ 감자 1알 양파 1/3개 무염버터 10g (식용유 사용할 수 있으나 풍미를 위해 버터 사용해 주세요) 우유 300ml 아기 치즈 2장 야채(당근,브로콜리 다진 것 조금) 소고기 100g 두 개를 따로 만들지 않고 동시에 만들었다. 감자수프 두 배 양을 만든 후 반은 소고기랑..
우리 아기에게 콩나물밥 먹여보고 싶은데 퍼기로 만드는 게 별로 없고 다 밥솥으로 만들더라.. 이것을 간편한 방식으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만들어본 전자레인지 콩나물밥~!! 준비물은 거창하진 않다! 퍼기와 재료만 있으면 초간단! ❤️아기 콩나물밥❤️ ▽ 재료 ▽ 손질 콩나물 한 줌 당근 채를 썬 것 조금 밥(1공기 분량 사용) 육수 5~60ml 간 소고기 약 100g ▽ 간장양념 ▽ 간장 5ml 배즙 (배도라지즙 가능) 15ml 참기름 쪼르르 ★콩나물은 아이가 먹기 때문에 구입 전에 수입산인지 유기농인지 항상 확인하고 구입하기! 국산콩 100% 그리고 무농약인 풀무원으로 구입했다. ★고기는 무항생제를 쓰면 좋겠지만 집 근처엔 그런 걸 팔지 않아서. 일반 소고기를 사 먹이곤..
160일부터 시작했던 초기 이유식을 시작으로 후기 무른 밥까지 이유식의 여정을 달려왔다. 처음 이유식을 먹였을 때 열심히 만들었으나 잘 먹지 못하는 모습에 매우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그건 아주 작은 속상함이었었다 ^^ 이제 똑바로 앉고 소근육이 발달하다 보니 숟가락을 낚아채기 일쑤... 게다가 입에 들은 걸 꺼내서 셀프 촉감놀이까지.... 매우매우 엄마는 빡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부글부글!) 중간중간 밥태기가 왔지만 어찌저찌 지나왔으나 10개월이 되니 정말 어찌할 수 없는 밥태기가 오고야 말았다.....(왜 오신 거예요!!!!!) 보통 10개월부터 유아식을 시작한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하고 무른 밥 형태에서 진화하자 하고 진행한 유아식!!! 사실 이유식처럼 각 잡고 공부하지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