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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선편 소포
    선편 소포

     

    한국에서 캐나다 또는 미국으로 국제 선편 우편물을 접수하면 수령하기까지 빠르면 40일, 늦으면 80일 이상이 소요됩니다. 

     

    국제 선편 우편물 접수 시에 나오는 등기번호로 트래킹 조회를 해도 전산이 반영되지 않은 때가 많아서 나의 선편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오매불망 선편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실시간에 가깝게 선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선편 배송조회 

     

    1-1. '인터넷 우체국'에서 배송조회

     

     

     

     

     

     

    선편 소포
    선편 소포

     

    ✅ 국제우편물 접수 시에 부여받았던 등기번호를 '인터넷 우체국'의 배송조회 탭에서 조회해야 합니다. 

     

    선편 소포
    선편 소포

     

    ✅ 조회를 하면 위와 같이 운송편명이 나오는데요. 제가 보낸 선편은 SM 칭타오라는 선박을 타고 출항되었습니다. 

     

    1-2. Vessle Finder

     

    인터넷 우체국에서의 배송조회로 위치 추적을 완벽하게 알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전산 반영이 늦어서 선편 위치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Vessle Finder에서 실시간에 가까운 선박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Vessle Finder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선편 소포
    선편 소포

     

    ✅ Vessle finder에 접속하여 위 절차대로 선박명을 기입하시고 Search를 하면 해당 선박이 조회되고 클릭합니다. 

     

    선편 소포선편 소포
    선편 소포

     

    ✅ 해당 선박의 각종 정보와 지도상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캐나다 선편은 40일 전에 접수한 소포인데 선편이 선적된 선박이 중국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1-3. 접수 우체국에 문의 

     

    접수일로부터 40일이면 빠르면 캐나다에서 수령할 수 있는 기간인데 선박이 중국에 있는 위치해 있다는 것이 이상했는데요. 

     

    이의 경우는 한국에서 접수한 선편 우편물이 부산에서 SM 칭타오 선박에 선적된 후 중국에서 다른 배로 환적되어 캐나다로 이동하는 경우입니다.

     

    Vessle Finder로 환적된 선박명을 기입하여 조회하면 위치를 알 수 있는데요. 환적된 선박 정보는 인터넷으로는 알기 어렵고 접수한 우체국에 문의를 하면 해당 우체국에서 부산국제우체국에 문의하여 환적된 선박명을 알려줍니다. 

     

    문의해 보니 중국에서 MSC NAIROBIX라는 선박에 환적되어 이동되어 6월 초에 캐나다에 입항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우체국 국제소포 배송조회부터 Vessle Finder와 환적 선박 확인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국제 선편을 자주 활용하시는 분들은 유익하게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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