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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 평가사
    손해 평가사

     

    들어가는 말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은 자연재해로 인한 직접 피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방어하기 위해 농어업재해보험법은 농어업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임산물, 양식수산물, 가축 등의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어업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확인 및 평가하고 보상가액으로 산정하는 업무를 손해평가사가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앞으로의 장래가 더 유망한 자격증인 손해평가사의 직업으로서의 장래성을 알아볼 수 있고, 시험일정 확인에 기출문제까지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1. 손해평가사란

     

    1-1. 개요 

     

    손해사정사가 보험사고로 인하여 생긴 손해에 대해 손해액을 산정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하는 자격인이라면, '손해 평가사'란 농어업재해로 인한 피해에 따른 손해 보상액을 평가하는 자격이 있는 자를 뜻합니다.  

     

    손해 평가사가 하는 일은 피해사실의 확인, 보험가액 및 손해액의 평가, 그 밖의 손해평가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1-2. 시험 상세

     

    ✅ 손해평가사가 되려면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년 1회 시행됩니다.

     

     

    ✅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구분 시험과목 문항수 시험방법
    1차  1.상법 보험편

     2.농어업재해보험법령

     3.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과목별 25문항
    (총 75문항)
    객관식
    (4지선다)
    2차  1.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2.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과목별 10문항
    (단답형 5문항)
    (서술형 5문항)
    단답형
    서술형

     

     

    ✅ 합격 기준 

     

    1차 시험 : 과목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40점 이상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격

     

    2차 시험 : 과목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40점 이상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격 

     

     

    ✅ 합격률

     

    1차 시험은 합격률이 70%에 육박하지만, 2차 시험은 단답 및 서술형으로서 합격률이 5~6%대에 머무른 회차도 있고 평균 20%대를 넘지 못할 정도로, 1차와 2차 난이도 차이가 꽤 있습니다. 

     

     

    2. 시험일정

     

     

     

     

     

     

    ✅ 손해평가사 시험은 1년에 한번 시행됩니다. 이번 2024년은 10회 차로 역사가 길지는 않은 시험입니다. 

     

    이번 2024년도 1차 시험은 6월 8일 시험을 거쳐 7월 10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고, 2차 단답 및 서술형 시험은 7월 22일부터  7월 26일동안 큐넷에서 시험 접수를 받습니다.

     

    해당 원서 접수기간에 접수를 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빈자리 추가접수기간을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어놓았는데요. 원서 접수 취소 등으로 빈자리가 생겼을 때 원서 접수 가능합니다. 

     

    시험은 8월 31일 토요일에 시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13일에 이뤄집니다. 

     

     

    3. 자격증 장래성

     

    기후 위기 현실화 및 폭염 및 폭우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심화되고, 농어업재해의 위험은 갈수록 커져 재해에 따른 피해액과 보상액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판단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 산정에 전문성을 갖춘 손해평가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인데요. 농업재해 발생이 집중되는 7월~8월은 더욱 집중적으로 손해평가사 수요가 급증합니다. 

     

    찾는 사람이 많으면 몸값은 올라가기 마련인데요. 손해평가사 자격을 취득하면 손해사정법인에 취직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협회에 등록 후 프리랜서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연봉을 알아보면, 손해사정법인 취직 시 초봉은 3,300만 원 선이고 경력이 3년 이상 쌓이게 되면 4,0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는 협회에서 일을 분배해주는데요. 재해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일당 3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기출문제 다운로드

     

     

     

     

    ✅ 역대 근 10년간 손해평가사 필기시험 기출문제 모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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